때 묻은 일기장(이상무) - 어깨동무 1980년 부록 이상무 화백의 단편 때묻은 일기장입니다. 1980년 어깨동무 6월호 별책부록이네요. 얼마전에 올렸던 '가지마 형'과 함께 이번에도 가슴 아픈 이야기- 이상무 화백 초기 작품에는 이렇게 슬픔을 담고 있는 작품들이 참 많네요. 소년 잡지 70-80/이상무 화백 초기작 2021.07.04
[추억 만화] 가지마 형 by 이상무 - 1980년 어깨동무 별책부록 어깨동무 1980년 5월호의 별책부록인 '가지마 형'이란 작품입니다. 일시적으로 시력을 잃은 아이와 그 시력을 되찾아주는 넝마주의의 슬픈 우정을 담고 있죠. 보고 있자면 가슴이 아려오고, 얼굴이란 노래를 몇번이고 다시 듣고 불러보게 됩니다. 이 언저리 몇년 동안이 이상무 화백의 전성기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소년 잡지 70-80/이상무 화백 초기작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