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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1980년 5월호의 별책부록인 '가지마 형'이란 작품입니다.
일시적으로 시력을 잃은 아이와 그 시력을 되찾아주는 넝마주의의 슬픈 우정을 담고 있죠.
보고 있자면 가슴이 아려오고, 얼굴이란 노래를 몇번이고 다시 듣고 불러보게 됩니다.
이 언저리 몇년 동안이 이상무 화백의 전성기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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