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당에서 소나무와 함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산홍이 2~3주간 활짝 피었습니다.
비록 지난 연휴기간 불어닥친 비바람에 거의 떨어져버리긴 했지만-
우리집 봄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해줬네요.

거실에서 본 풍경

아랫마당에서 본 풍경
꽃이 졌으니 이제 영산홍 전지할 일이 남았네요.
여름 가지가 올라오기 전에 얼른 해줘야 여름에도 새파랗게 유지되고 꽃망울도 맺힌다고 하니-
반응형
'그냥 사는 이야기 > 세컨 하우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매화가 한송이... (0) | 2024.03.26 |
---|---|
봄꽃들의 향연 9 - 은배초 (0) | 2023.05.24 |
봄꽃들의 향연 7 - 마가목 (0) | 2023.05.03 |
봄꽃들의 향연 6 - 보리수 나무 (0) | 2023.04.25 |
봄꽃들의 향연 5 - 현호색 (0) | 2023.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