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엔 공포물이 제격이죠. OTT 중에 그나마 쓸만한 공포물을 제공하는 건 넷플릭스뿐인데- 그 중에서도 이 녀석, 슬래셔(Slasher)가 제일 추천할만 합니다. 할로윈을 모티브로 한 시즌1, 13일의 금요일을 모티브로 한 시즌2, 스크림을 모티브로 한 시즌3. 대표적인 헐리우드 슬래셔 무비 3인방을 TV 드라마로 재탄생시킨다는 발상 자체가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https://www.imdb.com/title/tt4667888/?ref_=ext_shr_lnk Slasher (TV Series 2016– ) - IMDb Slasher: Created by Aaron Martin. With Paula Brancati, Dean McDermott, Joanne Vannicola, Christopher J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