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리스테우스는 다섯번째 임무로 이웃 나라 엘리스의 아우게이아스 왕의 외양간 청소를 하루만에 끝내라고 한다. 아우게이아스의 외양간의 소는 불멸의 존재였고, 그만큼 많이 먹고 많이 싸데는 대다, 몇년간 쇠똥을 치우지 않은 탓에 하루만에 청소를 하기란 사실 상 불가능했다. 아우게이아스 역시 이것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며, 하루만에 해낸다면 헤라클레스에게 자신이 가진 소의 1/10을 주겠다고 약속한다. 헤라클레스는 힘자랑하며 갈퀴를 힘껏 휘두르며 똥을 쳐내지만 곧 어림없다는 걸 깨닫는다. 책읽기는 싫어했지만 잔머리는 좋았던 헤라클래스는 이번에도 기지를 발휘한다. 외양간 주위로 두개의 강이 흐르고 있으니, 적절하게 도랑을 파면 그 강물을 외양간으로 끌어들일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실행에 옮긴다. 이 작전은 완전히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