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에 사로잡힌 건물주와 그 광기를 이해하는 천재적인 건축가의 협업이 만들어낸 기이한 건축물. 그리고 그 폐쇄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 이런 설정은 추리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늘 흥미롭죠. 김전일, 코난 같은 만화에서도 심심찮게 다루어지고, 장미의 이름, 기암성 같은 클래식한 미스테리물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880287 시계관의 살인 『십각관의 살인』의 아야츠지 유키토의 1991년작. 제 4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작이며 작가의 시리즈 중 최고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오래된 시계들로 둘러싸인 기괴한 book.naver.com 시계관의 살인 역시 광기에 사로잡힌 시계 회사 주인의 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