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꽃들의 향연 3 - 애기똥풀과 민들레 봄맞이꽃과 제비꽃이 스타트를 끊은 마당 들꽃행령에 애기똥풀꽃과 민들레가 합류했습니다. 짙은 노랑색 꽃이 마당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군요. 민들레 꽃은 따서 차를 만들고 있는데, 일주일째 매일 50개씩 새로 나는군요. 차는 충분히 만든 것 같으니 이제 캐서 무쳐먹어야겠습니다. 그래야 민들레 꽃씨가 지천으로 날아다니는 걸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을듯... 그냥 사는 이야기/세컨 하우스 이야기 202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