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99702 007 노 타임 투 다이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과 마주하게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이 시작된다 movie.naver.com 숀 코네리, 로저 무어, 피어스 브로스넌 등으로 이어지던 살짝 빠다스런 제임스 본드에서 다니엘 크레이그라는 상처입은 상남자라는 새로운 제임스 본드를 탄생시켰을 때, 대부분의 팬들은 두 손 들고 환영했었죠. 하지만 그게 벌써 2006년. 15년의 세월을 빠다스런 제임스 본드라면 얼마든지 견뎌내겠지만,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상남자 제임스 본드가 견디기에는 너무 긴 세월이었습니다. 배가 나와 뒤뚱거리는 제임스 본드라니 ㅠ.ㅠ 다니엘 크레이그가 처음 등장하자마자 실망감이 물밀듯 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