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9월말부터 10월에는 집 옆으로 자리 잡은 산에서 떨어진 잣을 줍는 재미가-
이렇게 떨어진 잣송이를 따다가-
열심히 털면 이런 잣알들이 잔뜩...
그리고 이걸 이런저런 도구들을 이용해서 마지막 껍질을 부수고 까면 요렇게 먹을 수 있는 잣이 나옵니다.
사실 들인 노력을 생각하면 그냥 사먹는게 가성비가 훨씬 있는 느낌이지만, 그냥 살아가는 재미로 살살 까먹으면 기분이 삼삼해지더군요. ^^
반응형
'그냥 사는 이야기 > 세컨 하우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꽃들의 향연 1 - 봄맞이꽃, 별꽃, 조선개미자리 (0) | 2023.04.04 |
---|---|
[세컨 하우스] 산이 준 선물 2편 - 곶감 (0) | 2022.12.09 |
[세컨하우스 프로젝트] 방수 및 도기 공사 (0) | 2022.09.19 |
[세컨하우스 프로젝트] 15. 내장 목공 - 인테리어를 위한 기초 (0) | 2022.09.14 |
엄청나게 큰 나방 발견 - 참나무산누에나방? (0) | 2022.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