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이 시학 제2권, '다빈치 코드'가 성배를 모티브로 삼았다면, '일리어드'는 아틀란티스를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역사 미스테리에 제대로 된 긴장감과 개연성을 부여하는데 있어 종교적인 신념은 참 사용하기 좋은 도구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86168 일리어드 1 고대 그리스의 위대한 철학자 플라톤이 그의 저서에서 밝힌 신비의 고대문명을 찾기 위한 극비 프로젝트를 위해 세계적인 부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주최자인 빌헬름이 지목한 탐험가는 도쿄 book.naver.com 일리어드는 다른 다른 역사 미스테리 작품과는 달리 '아틀란티스'라는 사라진 대륙을 중심에 두고 있어, 사실상 판타지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