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의 바람끼는 시셈많은 아내 헤라의 여사제에게까지 마수를 뻗치게 된다. 강의 신 이나코스의 딸인 이오는 헤라의 여사제가 되었는데 불행히도 제우스의 눈에 띄어버렸다. 안하무인인 제우스는 레르네의 숲에서 이오를 유혹하지만 그녀는 단박에 거절하고 숲으로 달아나버린다. 하지만 욕정에 눈이 먼 제우스는 사방을 비구름으로 뒤덮어서 이오가 길을 찾을 수 없게 만들었고, 길을 잃고 멈춰설 수밖에 없었던 이오를 제우스는 강제로 겁탈- ㅠ.ㅠ 헤라가 제우스가 만들어 놓은 어둠을 보고는 뭔가 낌새를 느끼고 태양에게 지시해 비구름을 흩어버리자, 그 자리에는 제우스와 흰 암소만 있을 뿐이었다. 눈치가 빤한 헤라는 제우스에게 흰소를 선물로 달라고 조르고, 이 소를 눈이 백개 달린 아르고스에게 지키게 했다. 이오를 포기못한 제..